DEVELOP · DESIGN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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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가 된다

개발, 디자인, 그리고 일상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Talk!Talk!
2026.10.31 10:38

이마트 27인치 4K 포터블스크린, 맥 미니 모니터로 써봤다 — 웹서핑엔 충분, 색은 아쉽다

잇섭 영상 보고 결국 샀다 이마트 GREAT 포터블스크린 UHD. 27인치 4K 화면에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태블릿 겸 모니터다. 처음 본 건 잇섭 영상이다. 👉 잇섭 — 이마트는 왜 자꾸 이런걸 만들까? 27인치 4K 태블릿+모니터가 59만원;; 1세대는 24인치 FHD였고 출시가 49만9천원이었다. 이번 UHD는 화면이 27인치로 커지고 해상도가 4K로 올라갔다. 가격 · 판매가: 799,000원 · 행사가: 599,000원 — 이마트 쓱데이(10/30~11/8), 행사카드 결제 시 · 선착순 구매 혜택: 전용 가방, e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 정가 대비 20만원 싸다. 쓱데이 기간에 사는 게 맞다. 태블릿으로서 어떤지는 다음 글에 따로 쓴다. 이번 글은 맥 미니에 HDMI로 물려서 모니터로 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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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1 10:11

문을 하나만 열어 두기 — PHP 라우터 사이트 보안 팁 정리

이번엔 말하는 법이 아니라 막는 법 지금까지 만든 툴은 전부 "AI에게 정확히 말하기"였다. 화면은 UI 용어 75, 에러는 에러 디버깅 프롬프트 변환기, 저장·로그인·배포는 백엔드·배포 용어 60. 이번 건 결이 조금 다르다. 나는 PHP로 작업하고, 라우터 방식을 고집한다. 모든 요청을 index.php 하나로 받고, 거기서 주소를 보고 할 일을 나눈다. AI에게 기능을 시키면 기능은 잘 만들어 준다. 그런데 "이 파일을 주소로 직접 열 수 있나?", "업로드 폴더에서 PHP가 실행되나?" 같은 건 내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빠지기 쉽다. 그래서 이 방식으로 사이트를 만들 때 챙기는 것들을 한 화면에 정리했다. 문이 하나면, 검사도 한 곳에서 라우터 방식의 보안은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밖에서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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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1 08:07

"저장되게 해줘"로는 부족하다 — 바이브 코딩 백엔드·배포 용어 60개 정리

화면, 에러, 그다음 지금까지 두 개를 만들었다. 화면을 정확히 말하는 UI 용어 75, 에러를 정확히 말하는 에러 디버깅 프롬프트 변환기. 둘 다 결국 "AI한테 정확한 말로 부탁하기"였다. 그다음에 막히는 곳은 정해져 있었다. 저장, 로그인, 배포다. 화면은 그럴듯하게 나왔는데 새로고침하면 데이터가 사라지고, 로그인을 붙였더니 남의 글까지 보이고, 내 컴퓨터에선 되던 게 배포하면 안 된다. 백엔드는 눈에 안 보인다 화면은 틀리면 바로 보인다. 백엔드는 그렇지 않다.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는지, 누가 볼 수 있는지, 비밀 키가 어디에 있는지는 화면만 봐서는 모른다. 그래서 요청도 막연해진다. "저장되게 해줘", "로그인 붙여줘", "올려줘". AI는 이런 말로도 어떻게든 만들어 준다. 문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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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1 07:27

AI한테 "또 안 돼"만 반복하던 날들 — 에러를 디버깅 요청문으로 바꾸는 도구

화면 다음에 막히는 곳 지난번에 바이브 코딩 UI 필수 용어 75를 정리해서 올렸다. "예쁘게 해줘" 대신 Bento Grid, Toast, Skeleton Loading 같은 이름으로 말하면 AI가 원하는 화면을 훨씬 빨리 만든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화면을 잘 시키게 되니 다음 벽이 바로 나왔다. 에러다. 화면이 하얗게 뜨거나 콘솔에 빨간 글씨가 가득하면, 용어를 열심히 고르던 손이 다시 "안 돼요, 고쳐줘"로 돌아간다. 그러면 AI는 에러 메시지 한 줄만 보고 짐작으로 고친다. 운이 좋으면 한 번에 끝나고, 아니면 비슷한 수정을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아직도 안 돼", "또 안 돼"를 주고받다 보면 코드는 처음보다 더 꼬여 있다. "안 돼요"로는 안 되는 이유 AI가 헤매는 건 실력보다 정보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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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09:27

영상 보다가 "어, 나랑 비슷한데?" — 내가 쓰는 바이브 코딩 UI 용어 75개 정리

영상 하나 보다가 코드깎는노인 채널의 「바이브코더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용어 24가지」를 봤다. AI한테 원하는 화면을 설명하려는데 그걸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설명만 길어진다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레이아웃·UI 컴포넌트·효과 세 묶음으로 24개를 실제 움직이는 화면과 함께 보여준다. 보다 보니 "어, 이거 내가 하는 거랑 비슷한데?" 싶었다. 나도 AI에게 화면을 맡길 때 "예쁘게 해줘" 대신 Hero Section, Bento Grid, Toast 같은 이름으로 말한다. 그렇게 쓰던 것들을 이번에 내 방식대로 정리해서 Tools에 올렸다. 영상: 바이브코더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용어 24가지 — 코드깎는노인 "예쁘게 해줘"로는 안 된다 "예쁘게 만들어줘", "메뉴 만들어줘", "움직이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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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06:49

아버지 일 돕다가 귀찮아서 앱을 만들었다 — DeskSafe 웹과 앱

시작은 아버지 신고 업무였다 아버지가 매달 하시는 화물차주 산재보험 신고를 도와드린 게 시작이다. 차주마다 일한 날과 금액을 정리하고, 보수총액과 보험료를 계산하고, 근로복지공단 토탈서비스 양식에 맞춰 엑셀을 만든다. 한두 번은 손으로 했다. 그런데 매달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니 솔직히 귀찮았다. 그래서 그냥 만들어 버렸다. 그게 DeskSafe다. 켤 때마다 관리 비밀번호로 들어가는 로그인 화면 웹과 앱, 처음부터 같이 만들었다 DeskSafe는 웹과 앱 두 가지로 같이 만들었다. 하는 일은 같고, 어디서 어떻게 쓰느냐만 다르다. 웹은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연다. 앱은 서버 없이 아버지 PC에서 바로 돌고, 자료도 그 PC에만 둔다. 쓰는 환경에 맞는 쪽을 고르면 된다. 구분DeskS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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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6 08:17

LOOM, Prompt Builder가 내 컴퓨터에 자리 잡기까지

Prompt Builder 이야기를 세 번에 걸쳐 적었습니다. 웹 서비스로 만든 과정, 템플릿 369개를 쌓은 과정, 그리고 웹을 떠나 로컬 앱으로 옮긴 과정입니다. 이번 글은 그 마지막 단계에서 나온 앱, LOOM 이야기입니다. 무엇이 들어 있는지보다, 왜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시작은 "영어 프롬프트를 모르겠다"였습니다 AI 이미지를 처음 만들면 누구나 같은 벽에 부딪힙니다. 머릿속에 장면은 있는데, 그걸 영어 프롬프트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릅니다. 인물, 의상, 포즈, 구도, 배경, 화질 표현까지 전부 직접 조합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처음에는 웹 서비스로 Prompt Builder를 만들었습니다. 템플릿을 고르고 드롭다운에서 하나씩 선택하면 영어 프롬프트가 조립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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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07:44

Prompt Builder, 웹을 떠나 내 컴퓨터로: 로컬 앱 제작기

지난 글 「Prompt Builder 리뉴얼 및 제작기」에서 웹 버전 Prompt Builder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리했습니다. 그 글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으로 꼽은 것이 인터넷에 있는 웹사이트와 이용자 컴퓨터의 ComfyUI를 연결하는 일이었습니다. 서버가 직접 접근할 수 없으니 브라우저를 작업자로 세워 중계하는 구조까지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프롬프트 빌더와 ComfyUI가 같은 컴퓨터에서 돌면 이 문제는 처음부터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Prompt Builder를 내 컴퓨터에서만 동작하는 로컬 앱으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로컬 앱은 무엇이 다른가? · 로컬용이니 로그인도 없음 · 웹을 그대로 따라 할 필요 없음, 앱으로 바뀌면서 더 편리하고 직관적인 구조로 그래서 웹 버전에 있던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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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07:37

LUMIQ Studio

니콘 Z6로 찍은 RAW 사진을 라이트룸처럼 보정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일부는 어떤 값을 줄지 판단하는 일은 AI에게 맡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것이 LUMIQ Studio입니다. LUMIQ Studio란?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RAW·JPG 사진을 라이트룸 방식으로 보정해 JPEG로 내보내고, 어떤 값을 줄지는 Claude Code와 대화로 정하는 사진 보정 앱입니다. · 노출·화이트밸런스·톤·HSL·톤 커브 등 라이트룸 방식의 보정 항목 · 원클릭 자동 보정 (얼굴이 있으면 얼굴 노출 우선) · AI 노이즈 제거 (SCUNet) · 얼굴 피부만 골라 보정하는 피부 보정 (MediaPipe) · 프리셋 15종, LUT 12종, 라이트룸 .xmp 프리셋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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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6 08:51

Prompt Builder 템플릿 369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Prompt Builder는 드롭다운으로 인물, 의상, 배경, 카메라를 조합해 영어 프롬프트를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이 조합 기능을 실제로 쓰려면 시작점이 필요했습니다. 빈 화면에서 처음부터 하나씩 고르는 건,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 자체로 또 다른 벽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템플릿을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369개가 쌓였습니다. 템플릿이란 무엇인가? · Prompt Builder에서 템플릿은 빈칸이 들어간 프롬프트 문장입니다. ·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 {머리색} 헤어의 여성이 {배경}에서 {포즈} 자세를 취하고 있고, {카메라} 구도로 촬영. · 이렇게 뼈대만 잡아두면, 사용자는 빈칸에 들어갈 값만 드롭다운에서 고르면 됩니다. · 템플릿 하나가 곧 하나의 완성된 장면 콘셉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