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M, Prompt Builder가 내 컴퓨터에 자리 잡기까지
Prompt Builder 이야기를 세 번에 걸쳐 적었습니다. 웹 서비스로 만든 과정, 템플릿 369개를 쌓은 과정, 그리고 웹을 떠나 로컬 앱으로 옮긴 과정입니다. 이번 글은 그 마지막 단계에서 나온 앱, LOOM 이야기입니다. 무엇이 들어 있는지보다, 왜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시작은 "영어 프롬프트를 모르겠다"였습니다 AI 이미지를 처음 만들면 누구나 같은 벽에 부딪힙니다. 머릿속에 장면은 있는데, 그걸 영어 프롬프트로 어떻게 써야 할지 모릅니다. 인물, 의상, 포즈, 구도, 배경, 화질 표현까지 전부 직접 조합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처음에는 웹 서비스로 Prompt Builder를 만들었습니다. 템플릿을 고르고 드롭다운에서 하나씩 선택하면 영어 프롬프트가 조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