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한테 "또 안 돼"만 반복하던 날들 — 에러를 디버깅 요청문으로 바꾸는 도구
화면 다음에 막히는 곳 지난번에 바이브 코딩 UI 필수 용어 75를 정리해서 올렸다. "예쁘게 해줘" 대신 Bento Grid, Toast, Skeleton Loading 같은 이름으로 말하면 AI가 원하는 화면을 훨씬 빨리 만든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화면을 잘 시키게 되니 다음 벽이 바로 나왔다. 에러다. 화면이 하얗게 뜨거나 콘솔에 빨간 글씨가 가득하면, 용어를 열심히 고르던 손이 다시 "안 돼요, 고쳐줘"로 돌아간다. 그러면 AI는 에러 메시지 한 줄만 보고 짐작으로 고친다. 운이 좋으면 한 번에 끝나고, 아니면 비슷한 수정을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아직도 안 돼", "또 안 돼"를 주고받다 보면 코드는 처음보다 더 꼬여 있다. "안 돼요"로는 안 되는 이유 AI가 헤매는 건 실력보다 정보 문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