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 50일 촬영을 왔다.
시간이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50일이라니. 낯선 장소와 조명 때문인지 로하는 조금 어색해 보였고, 아무 말은 못 하지만 표정으로는 “조금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그 작은 몸으로 꿋꿋하게 버텨주는 모습이 대견하고 또 미안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아빠는 옆에서 잘하고 있다고, 금방 끝난다고 마음속으로 계속 말을 걸었다.

Canon EOS 5D Mark IV | 50mm | f/2 | 1/320

Canon EOS 5D Mark IV | 50mm | f/2 | 1/160

Canon EOS 5D Mark IV | 50mm | f/2 | 1/200

Canon EOS 5D Mark IV | 50mm | f/2 | 1/250

Canon EOS 5D Mark IV | 50mm | f/2 | 1/160

Canon EOS 5D Mark IV | 50mm | f/2 | 1/250

Canon EOS 5D Mark IV | 50mm | f/2 |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