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앨범 제작기

2005.12.30 15:01 · 조회 3

최근 들어 사진을 인화해 앨범을 구매해 넣을지,

아니면 책 형태로 제작할지 고민이 많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5년 동안 촬영한 사진 중 일부를 선별해 제작한 압축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잡지 형태의 앨범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특히 Mac의 Photos 앱에서 제공하는 슬라이드쇼를 보면 참 멋진 것들이 많다.
다음번에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면 Photos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 해볼까 한다.
이번에 Tistory로 옮기면서 많은 글들을 이전 홈페이지에 남겨두었다.
그중 이 내용은 개인적으로 보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오래된 글이지만 이쪽으로 이전한다.


2002년부터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많은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모든, 아니 대부분의 사진이 마음에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에 드는 사진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만 모아 나만의 작품집을 한 권 만들어보기로 마음먹었다.

  • 4.7GB DVD 2장에서 사진을 추출해 편집에 들어갔다.
  • 한쪽 사이즈를 8×10(가로×세로, 단위: 인치)으로 정하고 포토샵에서 이미지 편집을 진행했다.
  • 1, 20페이지는 1600×2000픽셀, 2~19페이지는 3200×2000픽셀(300DPI)로 편집했다.


 앨범 제작 업체 선정을 할 차례이지만, 정보부족과 많은 업체가 있어서 상당한 고민이 되었다. 

필를카메라는 자주가는 업체들이 몇군데 있었지만 해당 업체를 선정하하지 않고 SLRCLUB의 사용기를 보고 업체를 선정하였다. 

제작되어온 앨범사진을 소개한다. 


사진으로라도 많이 남겨둘 걸 하는 후회가 든다. 몇 년 사이 HDD를 날려먹고,
DVD마저 잃어버리면서 수년간 보관해오던 사진들이 모두 사라졌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매일 들여다보는 것은 아니겠지만, 특히 RAW 파일까지 함께 사라진 것은 아쉬움이 크다.

가격 : 편집비(0원), 인화비(34,000원 : 20장 인화, 유광, 액체코팅), 앨범제작비(30,000원) = 64,000원 

인화/앨범제작 업체 : http://www.dipel.co.kr

인화 시 유광 사진이 더 화려해 보이기는 하지만 지문 등의 문제가 있고, 액체 코팅을 하면 그런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무광 사진을 선호한다.

인화·앨범 제작 업체에서 무광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에 유광으로 진행했다. 다른 업체에서 인화를 하고 앨범 제작만 의뢰하는 방법도 고민했지만, 번거로움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인화 시 펼치면 한 장으로 보여야 하는 두 장의 사진에서 오버랩이나 이음새의 부정확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인화와 앨범 제작을 동시에 주문하게 되었다.

(몇몇 인화 업체에 문의한 결과, 오버랩 및 이음새 문제를 인정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