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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T3008 + ipTIME A2004NS-R 을 이용한 가정 네트워크

by 미프 2017. 12. 15.

집에 SK 기가망이 들어오지 않아 광랜을 설치하면서 집안 내부망은 NAS이용을 위해 기가망으로 설치하기 위해 공유기+공유기(허브)를 설치했다.

최근에 지은 아파트라 전화선도 8가닥으로 되어있어 전화선에 인터넷 기가망 설치가 가능한것을 파악하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렌툴을 이용하여 Category 6 렌케이블의 한쪽으로 RJ45를 장착하고 다른쪽은 선으로만 만들어서 단자함에 설치했다.

인터넷5개, 전화 4개로 구성된 단자함 통신망을 모두 인터넷 망으로 변경했다.

실제로 사용하는 기기는 총 4개로 되어있지만,

TV와 BTV셋탑박스에 동시에 인터넷이 되어야기때문에 전화망을 모두 인터넷망으로 설치했다.

설치하면서 향후에 사용할지도 모르기때문에 집안에 있는 모든 전화/인터넷 포트를 기가 인터넷으로 연결하였습니다.


단자함에는 생산된지 오래되었지만, 꾀 평이 좋은 ipTIME T3008 유선기가공유기(8포트)를 설치하여 각 방에 연결하고

TV쪽에는 셋탑박스는 T3008에 직접연결, 다른 하나는 ipTIME A2004NS-R 유무선기가공유기에 연결하여 집안 전체에 Wifi신호가 잡히도록 설치했다.

A2004NS-R에서 TV(스마트TV)로 렌선을 연결하였다.


Desktop, NAS는 기가망으로 연결하고

TV는 기가가 지원되지 않기때문에 100Mbs로 연결하였다.


Desktop의 SSD용량이 60G라 항상 NAS를 네트워크드라이브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A2004NS-R보다 T3008에 연결(둘다 유선)되었을때 조금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송속도도 거의 1Gbps가 나온다.


네트워크 드라이브지만 로컬 드라이브와 같은 속도를 보여준다.

맥북프로는 wifi로만 연결하고 있어 1Gbps의 속도는 나오지 않지만, Final Cut Pro에서 작업할 때 버벅임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내 서재에서 wifi는 5G로는 신호가 약해 2.4G로 잡고 있어서

Final Cut Pro는 맥북프로 로컬드라이브에서 작업을 하고 완성된 영상을 NAS에 올리고 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다.



두개의 공유기 사용이 어렵기때문에

T3008를 공유기로 사용하고 A2004NS-R을 허브로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다.


A2004NS-R에서 wifi로 잡은 기기에 할당된 IP의 값은 T3008 설정하면에서도 확인 할수 있는데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인식을 한다.


ipTIME의 허브 설정법은 네이버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