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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TALK!

나만의 앨범 제작기(2005년) 그리고

by 미프 2017. 4. 4.

최근에 들어 사진을 뽑아서 앨범을 구매해서 넣을까?

아님 책을만들까? 고민이 많이 된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2005년에 제작한 압축앨범이다. 2006년에는 잡지같은 앨범도 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잡지같은 앨범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특히 Mac에서 Photos APP에서 제공하는 슬라이드쇼를 보면 참 멋진 것들이 많다.

다음번에 앨범을 제작한다면 Photos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 해볼까 한다.

이번에 Tistory로 옮기면서 많은 글들을 이전 홈페이지에 두고 왔다.

그중에 이 내용은 개인적으로 보관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오래된 글이지만 이쪽으로 이전을 한다.




2002년부터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많은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모든 아니 대부분의 사진이 마음에 들었지만, 시간이 자날수록 마음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로만 나만의 작품집을 한권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다. 


* 4.7기가 DVD 2장에서 사진을 추출하여, 편집에 들어갔다. 

* 한쪽의 사이즈 8*10 (가로*세로, 단위 인치)로 결정하고 포토샵에서 이미지 편집으로 들어갔다. 

* 1, 20페이지는 1600*2000 pixel/2~19페이지는 3200*200pixel (300DPI)로 편집했다. 

사진으로도 많이 찾아둘걸 후회한다. 몇년간 HDD를 날려먹고, DVD는 잃어버리고 수년간 보관한 사진들이 모두 사라졌다.

있다고 해서 매일 보고하지는 않겠지만.. 특히 RAW 파일도 사라져.. 아쉬움이 가득하기

 앨범 제작 업체 선정을 할 차례이지만, 정보부족과 많은 업체가 있어서 상당한 고민이 되었다. 필자는 자주 카는 

SLRCLUB의 사용기를 보고 업체를 선정하였다. 


제작되어온 앨범사진을 소개한다. 

012345678

 

상당히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가격 : 편집비(0원), 인화비(34,000원 : 20장 인화, 유광, 액체코팅), 앨범제작비(30,000원) = 64,000원 

* 인화시 유광이 사진이 더 화려해보이지만 지문등의 문제가 있고, 액체 코팅시 그 단점을 보완해준다고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무광사진을 좋아한다. 하지만, 인화/앨범제작 업체에서는 무광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에 유광으로 

하였다. 다른 업체에서 인화를 하고 앨범제작을 의뢰하려고 했지만, 번거로움이 있어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인화시 펼치면 한 장으로 보여야 하는 2장의 사진에 오버랩이라든지, 이음릐 부정확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화/앨범을 동시에 주문하여 되었다. (몇몇 인화업체의 문의결과, 오버랩/이음새문제를 인정) 

* 인화/앨범제작 업체 : http://www.dip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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