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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스파크 비행 거리 테스트

by 미프 2017. 7. 12.

지난번 2차 비행때 "드론플라이" APP에서 보니 디아크 반대편이 모두 비행가능 구간이라서 네이버 지도를 통해 검색을 해보니

편도 2km가 나와서 테스트 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서 다녀왔다.


그런데 전구간이 공사중.~


어쩔수 없이 달성습지 남쪽끝에 있는 월성교로 향해서 비행 거리 테스트를 해 봤다.


DJI SPARK의 동영상 촬영능력을 테스트 하기 위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맥북프로도 함께 가지고 갔다.

(아이폰-맥 연결을 하면 아이폰 화면 녹화가 된다. / 물론 ios11 부터는 아이폰 자체적으로 된다.)


대구의 뜨거운 날씨과 그늘이 하나도 없어서 맥북프로가 열받아서 뻗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여, 아이폰 화면 녹화분은 모두 날아갔다.


장애물 없는 구간에서 최고거리은 편도 1083m가 나왔다. (내가 설정을 1000m제한을 한건지 아닌지 기억이 가물 가물)

1083m 이동간에 영상신호 끊어짐이 3~400m, 5~600m 구간에서 발생했다.

왕복 4분가량이 소요되었다.

7월 대구의 찌는 듯한 날씨가 한창인 오후 2시쯤에 날려서 그런지 본체, 폰도 열이 엄청났다.


1. RTH을 위해 본체가 180도 회전할때 짐벌이 기능을 정확하게 못하는 것 같다.

2. RTH에서 30m 고도유지를 위해 이동중에 프로펠라가 녹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