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힘겨움에 나도 모르게 손이 다가갔다.
그리고 힘없이 주저앉아버린 그녀에게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그녈 부축하고 자리에 ....
그 순간 잠시 그녀는 정신을 차렸는듯..
아주 마음이 상한 기분이 상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그녀가 기억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함께 있던 다른 사람(여자)이 그녀를 챙기면서
"그냥 놔둬요. 제가 할께요"라는 말에
가슴이 시렸다..
그리고 힘없이 밖의 쇼파에 누워 자신을 가눌수 없는 그녀..
그녀곁에 다른 사람이 있었으며..
또 다른 사람(여자)이 있었다..
나는 감히 그녀를 걱정어린 눈빛으로 볼수 없었다.
그냥 멍하니 앞을 보며, 하늘을 보며.. 말없이 그녀 걱정만을 했다.
이런 부질없는 짓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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