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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PixS2Pro | A Mode | Auto W/B | 1/1000sec | F4.5 | 0EV | 84mm | ISO-100



한 사람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봐야할때가 있다..
그 사람이 미끄러질까봐.. 넘어질까봐
힘들어할까봐... 떠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는 미련이 있다.
이미 그 사람곁에는
그 사람을 걱정해줄..
그 사람이 걱정해주기 원하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미련이 남아 바보처럼....

사람의 마음은 쉽게 결정되지도
쉽게 정리하는것도 아니다..
단지 시간과 그리고...
또 다른 모티브가 있어야만..
정리가 보다 쉽게 될것이다..

미련이 없다고 하여도..
기억이 남아 있을것이며..


기억이 남아 있어.. 추억과 풋풋한 미소가 내곁에 머물수 있는 것일 것이다.
이젠 추억의 페이지에 담아 두어야 겠다.
2006/11/13 00:16 2006/11/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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