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의 목록부터..
- Nikon D2H (정품)
- Nikkor AF 50mm F1.8D (정품)
- Nikkor AF 80-200mm2.8D ED (New) (정품)
- Sigma 10-20mm F4-5.6D EX DC HSM (정품)
- Sunpak PZ40X (옴니) (정품)
- Filter : UV, 적외선, CPL
- PhotoClam 40B Ball Head (정품) + ESSE-1 Tripod
이런 장비를 가지고 다니면, 몇몇의 장비는 궁합이 맞지 않는 것들도 있지만.
뽀대용으로는 아주 멋지다.
하지만, 정작 내게 이런것들이 필요하는가? 이런 의문이 생긴다.
더 좋은 더 나은 장비로 가고 싶다는 욕망도 있지만..
하위바디인 D50으로도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SLRCLUB의 장터에서 Nikkor AF 24-85D F2.8-4 를 찾아보고 있다.
2000년 니콘바디를 처음사용했던 D100시절부터 그 아련함이 잊을수 있는 렌즈이다.
그리고 Sunpak PZ40X의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Nikon SB800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도 빠지게된다.
혹자들은 나에게 지름신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정말 나름대로 신중히 결정한것인데..
왠지 이글도 지름신의 계시가 아닌가? 이런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사진학 강의를 하시면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사진은 사람이 찍는 것이지 장비가 찍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이 찍기위해서는 최소한의 장비도 필요하다."
왠지 뽐뿌 방지의 말이면서 뽐뿌의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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